• ▲ 세종시청 현관.ⓒ세종시
    ▲ 세종시청 현관.ⓒ세종시
    세종시가 시민정보화교육 강사 6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디지털 활용 능력을 높이고 사기전화(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서다. 

    선발 인원은 정보화교육을 진행할 주강사 3명, 교육 보조를 위한 보조강사 3명이다. 

    자격은 세종시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만 20세 이상인 자, 대학(2년)이상 졸업자, 전산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다. 

    주강사 지원자는 정보화 분야 강의 경력 1년 이상인 자, 보조강사는 경력과 상관없이 지원가능하다.

    위촉된 강사는 종촌동, 소담동, 조치원읍 정보화교육장에 출강해 내달부터 12월까지 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초급 3개 과정, 중급 3개 과정, 미디어 2개 과정, 자격증 2개 과정이며 집합 강의와 온라인 강의를 병행 교육할 예정이다.

    지원서류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류심사,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된 인원은 오는 27일 시 누리집에 공고하고 28일에 위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