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 2월 직원소통의 날서 밝혀
  • ▲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시청 여민실에서2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세종시
    ▲ 최민호 세종시장이 6일 시청 여민실에서2월 직원소통의 날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6일 "지금까지 세종을 뛰어넘는 '울트라세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날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2월 직원소통의 날을 통해 "만유인력의 법칙이 한 사람이 상상에서 발견된 것처럼 시장 발전과 시민 삶의 변화는 상상에시 비롯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트라세종은 말 그대로 지금까지 세종시를 뛰어넘는 세종이 되는 것"이라고 공직자가 변화와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사회를 바꿔나가는 힘은 상상에 있다. 미래전략수도 세종은 상상이라는 작은 날갯짓에서 출발할 것"이라며 공직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도 제시했다.

    그러면서 "작은 상상의 시작은 정월 대보름 연날리기 등 행사가 시민들의 삶을 행복하게 해준 것"이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상상력으로 풍족한 행사를 치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