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남 부여군이 13일 사회단체·요양 시설 74개소에 방역물품 150세트를 지원했다.ⓒ충남 부여군
    ▲ 충남 부여군이 13일 사회단체·요양 시설 74개소에 방역물품 150세트를 지원했다.ⓒ충남 부여군
    충남 부여군은 13일 관내 사회단체와 요양 시설 74개소에 방역물품(살균 소독기와 살균제) 150세트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해 자체 방역활동을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수가 왕래하는 사무실을 운영 중인 일부 사회단체와 노인요양시설, 주간 보호센터 등도 추가로 포함됐다.

    박정현 군수는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도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