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실·유기동물 조례안건 등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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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의회가 오는 5일부터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한다.오는 15일까지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2021년도 행정사무조사를 실시하고 충주시 반려동물 및 유실·유기동물 보호와 학대 방지 조례안 등 조례안 14건을 심사한다.집행부가 제출한 코로나19 피해 교통운수 종사자 자동차세 감면 동의안과 교현주공 재건축정비사업 정비계획안 의견청취, 평생학습관 활용 폐교(옛 남한강초) 무상임대 사용 동의안 등을 각각 처리할 예정이다.천명숙 의장은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시가 추진하는 각종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지를 집중 점검할 것”이라며 “개선할 부분을 즉각 반영해 더욱 신뢰받는 시 행정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