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본희의장서 ‘2021 꿈단지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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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의회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하고 행복한 비전을 꿈 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1 꿈단지체험 행사’가 29일 단양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렸다.군의회에 따르면 단양진로체험지원센터가 주관한 모의 의정 체험에는 단양중 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의원의 역할을 하며 지방의회에서 다루는 각종 안건들의 심의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장영갑 의장은 “지방자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미래 꿈나무인 우리 학생들이 풀뿌리 민주주의 기본원리를 직접 체험해 지방의회를 이해하고 미래의 진로 선택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