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다음 주자로 이상천 제천시장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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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성군
    조병옥 충북 음성군수가 24일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에 대한 국제사회의 관심을 촉구하는 챌린지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캠페인에 동참했다.

    조 군수는 이날 집무실에서 ‘Save Afghan Women 아프가니스탄 여성안전보장·인권보호! 국제사회 공조 촉구!’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아프간 여성들의 인권보호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조 군수는 “탈레반 집권 이후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인권이 부정되고 기본권 등이 억압받는 상황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아프간 여성의 인권 문제 해결을 위해 국제사회의 관심과 공조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조 군수는 한범덕 청주시장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챌린지 주자로 이상천 제천시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