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종률 1차 ‘68.5%’·2차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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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추석날인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22일 0시 기준으로 15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2718명, 격리 중 223명, 사망 35명으로 나타났다.청주에서 최근 일주일(9월 15~21일)간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9월 15일 11명 △9월 16일 23명 △9월 17일 25명 △9월 18일 23명 △9월 19일 22명 △9월 20일 13명 △9월 21일 15명 등 총 132명으로 평균 18.9명이 확진됐다.이 중 지역감염 119명, 해외 입국 13명이며, 9월 확진자는 총 412명이 발생했다.주간 검사현황(PCR)은 총 2만2077건으로 하루 평균 3154명을 검사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자가 격리 자는 전일 대비 130명이 감소한 1700명(누계 3만3979명)이다.청주시의 백신 예방 접종률은 대상자 84만4993명 중 1차 접종 57만9041명(68.5%), 접종 완료는 33만8446명(40.1%)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