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특별공급·29일 1순위·30일 기타지역 1순위 청약접수
-
포스코건설이 충북 청주에 대규모 아파트를 건설한다.포스코건설은 16일 충북도 청주시 복대동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1개동 총 986세대의 ‘더샵 청주센트럴’을 짓는다고 밝혔다.포스코건설에 따르면 986세대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746세대를 일반분양하며 타입별로는 △39㎡ 75세대 △59㎡ 26세대 △74㎡ 139세대 △84㎡ 506세대다.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복대동에 17일 개관한다.청약 일정은 9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해당지역 1순위, 30일 기타지역 1순위, 10월 1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8일이며, 정당계약은 10월 25일부터 10월 29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장(스크린골프 포함), 피트니스센터, G.X룸, 필라테스, 탁구장으로 구성된 스포즈촌과 남녀독서실, 스마트워크&오픈스터디룸, 멀티룸으로 구성된다.에듀존과 더샵카페, 키즈라이브러리, 키즈플레이, 코인세탁실이 하나로 묶인 키즈존, 그리고 시니어라운지, 어린이집까지 세대별로 건강과 교육을 아우르는 다양한 인프라를 갖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