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단양군청년연합회와 부산시 부산진구청년연합회가 지역 특성을 살린 교류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양군
    ▲ 단양군청년연합회와 부산시 부산진구청년연합회가 지역 특성을 살린 교류활동을 위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단양군

    충북 단양군청년연합회(회장 장춘택)와 부산시 부산진구청년연합회(회장 황옥주)가 도·농간 청년활동과 사업 등 지역 특성을 살린 교류활동을 이어간다.

    양 단체는 15~16일 단양소백산자연휴양림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활동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약을 마친 회원들은 단양주요 관광지인 잔도길, 만천하스카이워크, 온달관광지, 도담삼봉을 둘러보고 구경시장을 찾아 단양의 맛과 풍성한 인심을 맛봤다.
     
    단양군청년연합회는 4개 읍·면, 부산진구청년연합회는 14개 동 청년들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