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 밤 기온차 커 건강관리 유의
  • ▲ 봄 기운이 완연한 충북 청주무심천 모습.ⓒ김정원 기자
    ▲ 봄 기운이 완연한 충북 청주무심천 모습.ⓒ김정원 기자

    25일에 이어 26일 아침 출근길에도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보인다.

    26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대체로 맑고 안개가 끼겠으며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대전기상청은 25일 “당분간 서해중부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들은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가 되겠으며 낮 최고 기온은 12~20도로 따뜻하다.

    충북지역도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가끔 구름이 많다.

    아침 최저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19~20도로 비교적 따뜻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