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하루 평균 방문객 1000명 집계미디어아트 전시 등 문화행사 연계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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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도청 본관 내 그림책정원 1937. ⓒ충북도
충북도청 본관에 조성된 '그림책정원 1937'이 개관 한 달 만에 방문객 4만명에 육박했다.4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그림책정원 1937 누적 방문객은 3만 7000명을 기록했다.평일에는 하루 평균 1000명 이상 어린이집과 단체 관람객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주말 방문객 A씨는 "아이와 함께 책도 보고 체험도 하며 시간을 보내기 좋다”며 “예상보다 오래 머물게 됐다"고 말했다.최근 도청 일원에서 열린 문화행사와의 연계 효과도 나타났다. 미디어아트 전시와 국가유산 야행, 그림책페어, 야외도서관 등이 함께 운영되며 주말 이틀간 1만명 이상이 몰렸다.체험 프로그램과 휴식 공간, 공연, 푸드트럭 등이 결합되면서 기존 행정 공간이 문화·여가 공간으로 기능이 바뀌고 있다는 평가다.충북도 관계자는 "그림책정원 1937을 중심으로 도청 일원 문화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방문객 유입과 체류를 동시에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사람들이 모이고 머무는 대표 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