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안 경선지역 外 단수추천 공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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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한국당 대전시당(위원장 이은권)이 6‧13 제7회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하고 본격 공천 레이스에 들어갔다.

    19일 시당은 중앙당 방침에 따라 가급적 이달 안에 일부 경선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선거구에서 단수추천 등의 방법을 통해 공천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기초단체장‧광역의원‧기초의원에 대한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22, 23일 후보자 전원에 대해 개별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편 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16일 1차 전체회의를 개최해 혁신기획단의 공천심사 및 감점‧배제 요인 등에 대한 권고안을 청취하고 후보자 검증에 대한 심사도 철저히 하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