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현정 신임 한국도자기 총괄이사.ⓒ한국도자기
    ▲ 주현정 신임 한국도자기 총괄이사.ⓒ한국도자기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가 외부 전문인력을 영입, 마케팅·경영부문 역량강화에 나섰다.

    31일 한국도자기에 따르면 마케팅 및 경영 총괄이사로 주현정 이사(44‧경영학박사)를 영입했다.

    신임 주 총괄이사는 벽산엔지니어링그룹 경영본부 이사와 벽산문화재단 이사, 한국메세나협회 대표간사 및 세종솔로이스츠 감사, 한국M&A 컨설팅협회 이사 등을 역임한 경영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솝꼽히고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글로벌 테이블웨어 기업으로 도약을 위한 변화·혁신의 의지로, 외부 전문가를 신규 영입함으로써 조직을 젊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쇄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며 주 총괄이사 영입배경을 밝혔다.

    그러면서 “마케팅 전문성과 경영능력을 갖춘 주 총괄이사를 중심으로 상품기획 단계부터 마케팅, 유통, 고객관리까지 회사 전반의 경영전략을 크게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