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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이 장애특성에 적합한 보조공학기기 대여를 통해 장애학생의 자립적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보조공학기기 예산 500만원을 편성했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보조공학기기 대여사업은 7년째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해마다 대여를 희망하는 신청자가 늘고 있으며, 대여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용을 위한 관리 및 점검도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다.

    대여사업은 동부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의 교육활동 편의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학교자활과 자립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흴체어, 자세보조유지보조기, 의사소통보조기, 일상생활 및 컴퓨터 보조기기 등 장애 특성에 따른 다양한 보조공학기기를 비치해 특수교육대상자가 배치된 학급으로 대여한다.

    동부교육지원청은 그동안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의 형태로 교부받아 보조공학기기 구입 및 리뉴얼 사업을 진행했으나 올해 보조공학기기 관련 특별교부금이 교부되지 않아 사용자의 요구를 반영하고 지속적으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추가경정예산안에 편성해 교육위원회 심의에서 호평을 받았다.

    동부교육지원청 조원성 유초등교육과장은 “보조공학기기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지원되는 사업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생활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예산편성을 통해 보다 많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