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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대청넷 출범이후 청년의 실질적인 정책참여 신호가 된 대전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출범했다.
27일 위촉식을 가진 청년정책위원회는 권선택 시장을 비롯해 시 관련 실국장이 당연직 위원으로 참여하며 시의회 청년특위위원과 대청넷 주요간부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앞으로 시의 청년정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청년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의 수립 등 시의 청년정책 시행을 위한 관련 사업의 심의에 참여한다.
권선택 시장은 “오늘 출범한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시 청년정책 전반을 좀 더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위원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