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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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가 공모한 공공디자인전에서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조유자씨의 ‘out line’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전시는 27일 오후 대전시청에서‘제9회 대전광역시 공공디자인 공모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에서 대상은 공간디자인 부문에 출품한 조유자 씨의‘out line’이 선정된 것을 비롯해 △금상 경희대 홍솔의씨의‘추억타래’△ 은상 전북대 임지홍‧박지윤‧장재호씨의 ‘대전, 근대의 기억을 거닐다’ △동상 서원대 나윤서‧한정렬씨가 출품한 ‘WCP ; welcome concert plaza’, 홍욱씨가 출품한 ‘BSRI’가 각각 선정됐다.

    입상작품은 대전역 주변 관련 사업에 적극 반영되며 다음달 2일까지 시청 2층 로비에 전시된다.

    한편 ‘대전역 주변 도시 즐기기’를 주제의 공모전에는 전국 37개 학교 고등부문, 대학·일반부문 등 112개 작품이 응모해 41점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