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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총장 이원탁)는 19일 대학본관에서 충북 제천건설인협회(회장 최승덕)소속 12개 업체와 건설 전문인력 양성과 안정적 공급을 위해 ‘사회맞춤형 교육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서 대학은 업체가 요구하는 교육과정을 개발·운영 지원하고 업체는 필요 교육과정을 요구, 현장실습 기회제공과 산업체 인사의 교육 참여,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교육협약에 참여한 회원 업체는 진성종합·창명·세종·성원·중일·대진종합·호성·우정·해동종합건설과 금동산업개발, 화신엔지니어링, 수이앤씨 등이다.
대원대는 사회맞춤형 교육 사업을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전기전자과 △철도건설과 △자동차기계계열 △건축인테리어과 △뷰티스타일리스트과 △제약품질관리과 △호텔조리계열 △호텔카지노경영과 등 8개과를 우선 선정해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