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직지코리아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대원 등 4개 건설업체가 2000만원의 후원금을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청주시
    ▲ 직지코리아페스티벌 성공을 위해 대원 등 4개 건설업체가 2000만원의 후원금을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에 전달했다.ⓒ청주시


    다음달 1일부터 청주에서 열리는 직지코리아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난 19일 청주시청에서 지역의 4곳의 건설업체가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 이승훈 위원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했다.

    21일 직지코리아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센토피아㈜ 김성철 대표이사와 현대산업개발 김태수 주택사업팀장, ㈜대원 이관호 상무, 대우건설 조관희 부장 등 4개의 건설업체가 2000만원(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금을 전달한 후원 기업은 직지코리아의 공식후원사 자격이 부여되며 직지코리아 행사장과 각종 홍보물 등에 후원사 로고가 게재된다.

    후원금을 전달한 대원 이관호 상무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업으로 직지를 알리는 것은 중요한 사회공헌”이라며 “직지가 청주의 자랑인만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직지코리아국제페스티벌은 청주예술의전당과 고인쇄박물관 일원에서 다음달 1~8일 ‘직지, 세상을 깨우다’라는 주제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