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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29일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농림축산분야 6개 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충북도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가 29일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등 농림축산분야 6개 단체와 대회 홍보 및 관람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맺은 단체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를 비롯해 (사)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사)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 (사)한국인삼협회, (사)전국한우협회,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등 6개 단체다.
이들 단체는 앞으로 단체 홈페이지에 배너 게시, 리플릿 배부 등 본격적인 홍보활동과 단체관람 등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특히 이들 단체는 전국의 회원 수가 28만여명에 달해 관람객 유치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시종 지사는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는 세계 무림계의 지존, 강자, 최고수들이 모두 모여 경기를 벌이는 세계 최초의 국가대항 ‘무예 최강자전’으로 6개 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청주시 일원에서 70여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종목별 고수들이 국가 대항으로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 경기대회로 치러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