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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제세 의원(더민주 청주·서원구)이 30일 충북 청주시 수곡시니어클럽 이전 신축을 위한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수곡시니어클럽은 그동안 공동작업장 및 교육장과 주민자치프로그램이 공동으로 활용해 사무공간 및 공동작업장 부족으로 13개 노인일자리 사업단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오 의원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청주시는 서원구 산남동 52-1에 부지 1800㎡, 건물360㎡(지상 3층) 규모로 신축에 이전할 방침이다.
이에따라 건물노후와 함께 작업장 부족 등 수곡시니어클럽의 어려움이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