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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與, 행정수도 이전 8월 3일 세종 실사… ‘속도전’
29일자 동아일보는 “더불어민주당 행정수도완성추진단(행정수도TF)이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현장행보에 나서며 ‘경제수도-행정수도’ 모델 추진에 속도를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행정수도TF는 다음 달 3일 세종시에서 청와대 및 국회 이전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n
2020-07-29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9일 남부 새벽부터 ‘강한 비’… 200㎜ 이상
충청권은 29일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며 새벽부터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9일 비가 오다가 다음날 저녁(18시)부터 차차 그칠 것으로 보인다.새벽부터 아침(09시) 사이 충남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20-07-28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행정은 세종, 경제는 서울”…與, ‘수도 이원화’ 제시
◇민주당 “대선전까지 행정수도 완성”‘행정수도 이전’문제가 정치권의 핵심 의제로 떠오른 가운데 집권여당이 ‘속도전’을 펼치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이 행정수도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간 가운데 그 청사진으로 ‘행정수도 세종’과 ‘경제수도 서울’로 이원화를 제시했다.
2020-07-28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8일 흐리고 남부지역 중심 ‘비’…30~100㎜
충청권은 28일 전날과 기온이 비슷한 가운데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거나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8일 전날과 기온이 비슷한 가운데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정체전선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가 내린다.예
2020-07-27 김동식 기자 -
“허태정 시장, 대전·세종 ‘통합’ 제안… 지역갈등 초래”
최근 허태정 대전시장이 대전형 뉴딜정책을 발표하면서 제안한 대전·세종 통합이 지역 간 갈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목소리가 나오며 후폭풍이 이어질 전망이다.국가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상생발전을 위한 충청권공동대책위원회(충청권공대위)는 27일 허 시장이 제안한 ‘대전·세종 통
2020-07-27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성난 부동산 민심에…이해찬 “천박한 도시” 논란
◇이해찬 당 대표, ‘서울 천박한 도시’ 발언 후폭풍27일자 신문들은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당 대표가 지난 24일 세종시청에서 가진 토크콘서트에서 한 발언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모습을 전했다. 이 대표는 토크콘서트에서 행정수도 이전과 관련해 “우리는 한강변에 아파
2020-07-27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이달말까지 장맛비 ‘오락가락’ …30일부터 ‘무더워’
7월 마지막주이자 월요일인 27일 충청지역의 날씨는 흐리고 비가 내린다.26일 대전기상지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의 날씨는 27일은 물론 28일 오후까지 비가 가끔씩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26일 저녁부터 5~50㎜다.아침 최저기온은 21~23도, 낮 최고 기온은
2020-07-26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5일 새벽부터 또 ‘비’… 최고 50㎜
충청권은 주말인 25일 흐린 가운데 새벽(00~03시)부터 다시 비가 시작돼 오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5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
2020-07-24 김동식 기자 -
[충청브리핑] ‘중구난방’ 공급대책에 날뛰는 집값…여의도‧세종 2~3억씩 ‘껑충’
허태정 대전시장이 23일 ‘대전과 세종 통합’이라는 깜짝카드를 꺼내들었다.허 시장은 이날 시청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대전형 뉴딜 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대전과 세종이 통합되면 200만 이상의 광역도시로 행정수도의 기반이 되고 중부권의 한 축이 돼 국가균형발전을
2020-07-24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4일 ‘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20~30㎜ ‘비’
충청권은 24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부터 차차 그치고, 시간당 20~30㎜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4일 흐리고 비가 오다가 저녁(18시)부터 차차 그친다.전날부터 새벽(06시)까지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2020-07-23 김동식 기자 -
민주발 국회·청와대 등 ‘세종 이전’ 충청의원들 분열 ‘양상’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 ‘국회·청와대·부처 세종 이전’ 발언이후 충청권 국회의원들의 입장도 찬반으로 엇갈렸다. 미래통합당 의원들 중 여권의 국회‧청와대‧정부 부처 세종시 이전론에 동의하는 발언도 나오는 등 정치권의 핫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야
2020-07-23 김정원 기자 -
“문장대 온천 반드시 막는다” 반발 수위 높이는 충북
경북 상주 문장대 온천 관광휴양지 개발지주조합(이하 지주조합)의 온천 개발과 관련 하류 지역인 괴산 주민은 물론 충북 환경단체들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문장대 온천 개발 저지 충북 괴산군대책위원회(이하 괴산대책위)는 상주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28일 충북도청에
2020-07-23 장동열 기자 -
[충청브리핑] 與 ‘행정수도 이전’에 野 백가쟁명…‘충청표’ 딜레마
정국이 블랙홀로 급부상한 ‘행정수도 이전’ 문제가 또다시 국론분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결국 ‘부동산 폭등’이 문제였다. 민주당은 “특별법제정은 물론 개헌도 불사하겠다”고 했고, 통합당은 “헌법을 바꿔야 한다”고 맞서고 있다. 22일 정진석 의원과 오세훈 전
2020-07-23 김정원 기자 -
[충청날씨] 23일 천둥·번개 동반 강한 ‘비’… 50~150㎜
충청권은 기온이 전날과 비슷한 가운데 흐리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다.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지역은 23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린다.새벽부터 아침 사이 서해상의 저기압과 동
2020-07-22 김동식 기자 -
철도 없는 진천, ‘수도권 내륙선 노선 유치’ 가속화
충북에서 보은과 함께 철도가 없는 진천군이 철도시대 개막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진천군은 22일 수도권내륙선 철도유치민간위원회(이하 철도유치위) 통합사무실을 개소했다고 밝혔다.사무실은 최근 새단장한 진천군 옛 농업기술센터 청사에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충북 진천
2020-07-22 장동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