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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왜 매번 진천이냐”면서도 ‘아프간 380여명 품기로’

탈레반 봉쇄-격추 위험 뚫고…영유아 10명 포함 전원구출 ‘미라클’
충남 1조 규모 8개 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민주노총 금속노조, 1500여명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불법집회
저출산 세금 쏟아붓는데…아기 울음소리 ‘뚝’ 20개월째 인구감소
연일 확진자 폭증…청주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카드 ‘만지작’

입력 2021-08-26 06:22 | 수정 2021-08-26 12:06

▲ 민주노총 금속노조가 25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1500여 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이날 금속노조는 현대제철의 계열사 ITC가 추진하는 협력업체 직원 채용에 반대하며 현대제철 직고용을 주장하며 갈등을 빚고 있다. 금속노조원들은 지난 23일부터 현대제철 통제센터 점거 농성에 이어 이날 대규모 집회(경찰 불법 집회 엄정조치 경고)를 강행했다.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집회와 관련해 당진시와 경찰은 당진지역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적용됨에 따라 감염병 위반과 관련해 조사에 착수했다.ⓒ사진 YTN 뉴스 캡처

◇정부, 25일 아프간인 입국 앞두고 진천서 ‘주민설명회’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조력자와 직계가족 391명(76가구) 명이 26일 오전 공군 수송기를 타고 국내에 들어온다.

이들 중 380여 명은 이어 충북혁신도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6주간 임시생활을 한다. 지난해 1월 31일 중국 우한 교민(150명)도 이곳에서 임시생활을 했다. 

아프간인 진천 생활에 앞서 송기섭 진천군수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25일 오전 10시 충북혁신도시 내 덕산혁신도시 출장소에서 주민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프간 한국 정부 협력자 수용에 따른 주민 간담회를 열었다. 

이어 한 시간 뒤에는 윤창렬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과 강성국 법무부 차관이 아프간인 수용 관련 정부의 입장과 대책을 설명하는 주민설명회를 했다.

주민들은 “정부가 하는 일을 주민들이 무조건 반대만 할 수도 없고 이슬람 무장단체인 탈레반의 장악으로 매우 급하게 탈출하는 아프간 사람들의 심정이 어떻겠냐”면서 “그러나 매번 주민들과 사전 협의 없이 결정돼 너무 아쉽다”고 불만들 나타냈다.

한편 정부는 특별공로자 자격으로 입국하는 아프간인들에게 난민에 준하는 체류자격과 지원을 하고, 3차례 신속 항원검사, 단기 비자(C-3)를 발급, 최장 90일간 국내에 체류하도록 도울 방침이다. 

다음은 2021년 8월 26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정권에 불리한 인터넷 기사를 가리고, ‘미투 고발’ 보도 막힌다
[與, 언론징벌법 폭주] 언론징벌법 통과땐 무신일이 벌어지나

-책임있는 정치란 무엇인가…윤희숙, 의원 사퇴로 답하다
부친 농지법 위반 의혹 해명 후
“이것이 상식의 정치 지키는 길”
탈당권고 뭉갠 與의원들과 대조

◇중앙일보
-충북동지회 은밀한 면회 “국정원 긴장했어, 박지원 날라갈 것”

-언론단체 국회 총집결 “민주당 언론중재법 개악 독주 멈춰야”
기어코 언론에 재갈 물리겠다는 與

-이준석도 함께 눈물 흘렸다…떠나는 윤희숙 “이게 내 정치”

◇동아일보
-탈레반 봉쇄-격추 위험 뚫고…영유아 100명 포함 전원 구출 ‘미라클’
[아프간 391명 한국도착] 정부 “난민 아닌 韓 도운 특별공로자”

-맥빠진 野주자 ‘비전발표회’…참석자도 “학예회 같다”
12명 7분씩 발표 뒤 대부분 자리 떠
마지막 유승민 “남아준 4명 감사”

-미선정 대학 ‘부실’ 낙인 우려…지역사회까지 나서 ‘재평가’ 촉구
대학 기본역량 진단 가결과 ‘후폭풍’

◇한겨레신문
-진천 주민들 “한국 도운 아프간인, 인도적 차원에서 수용”
정부 “5살 이하가 100명…치안 위험 적어”
코로나 피해 온 우한 교민 이어 또 인재원 수용
주민 “반길 일 아니지만, 인도적 차원서 수용”
주민 불안감에 정부 “신원 검증, 24시간 대비”

-교육청 필기시험 의무화…사학 ‘뒷돈’ 채용 막는다
본회의만 남은 사학법 개정안 
징계요구 대상도 교직원으로 확대
재단과 친족 관계인 교직원은 공개
일부 사학재단 “자율침해” 반발
전교조 “공공성 강화 위해 통과해야”

◇매일경제
-저출산 세금 쏟아붓는데…아기 울음소리 ‘뚝’ 20개월째 인구감소
작년 출생아 수 첫 20만명대합계출산율 0.84명으로 최저

-속도 내는 충청 광역철도, 국가 선도사업 선정
대전~세종~충북 잇는 철도 
올 10월 사전 타당성 조사 착수
완성되면 이동시간 절반 줄고
인구 560만 생활경제권 눈앞 
탄력 받는 충청권 메가시티
AI 메타버스·경제자유구역
세부과제 11월까지 구체화

◇한국경제
-국민연금, 자산 900조 돌파…33년간 500조 넘게 벌었다
상반기 운용 수익률 7.49% 성과
내년 자산규모 1000조 넘을 듯
해외채권 직접운용 비중 확대
위탁수수료 연 130억 절감 기대

-“日 후쿠시마 오염수, 원전 1㎞ 떨어진 바닷속 방류”
해저터널 뚫어 2023년부터 방출확산 빨라져 주변국 반발 커질 듯韓 “사전 협의 없는 추진에 유감”

◇충북일보
-민주당 충북 경선 코앞… 대권주자 본격 세몰이
충북도의원·청주시의원 조사 결과
이낙연·이재명·정세균 지지
지방의원 줄대기 지적도

-정정순 회계책임자 혐의 일부 무죄…검찰 항소 검토 중
1심서 구형량과 같은 벌금 1천만 원 선고…공소사실은 일부 무죄
기부금 수령액 100만 원 이하로 형사 처벌 대상 아냐
명함 제작비 회계 장부 누락, 정 의원 공모 인정 못 해
검찰 “항소 여부 따져보는 중”…항소 기한 오는 27일

◇충청타임즈
-친모는 비정했지만 사회는 따뜻했다
청주서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극적 구조 신생아
미출생신고…아기용품 지원받기 어렵다 소식에

-국내 입국 아프간 현지 협력자 충북혁신도시 인재개발원 수용

◇충청투데이
-한국 도운 아프간 협력자 380여명 진천에 수용
390여명 공무원인재개발원 수용6~8주간 머문 후 국내 정착 예정
정부, 간담회 열고 주민설득 나서“대승적 수용” vs“왜 매번 우리냐”

-'아이가 없네'… 충청권 인구 자연감소 가속도
2020년 충청권 출생아 수 3만 1506명으로 전년 比 10% 감소
대전은 11%·충남 9.7%·세종 9.1%·충북 7.8% ↓… ‘역대 최소’
가임여성 기대 ‘합계출산율’ 대전 0.81명으로 전국 평균 밑돌아
출산 연령 상승·데드크로스 현상 지속… 정부 특단 대책 발표키로

◇대전일보
-충남 1조 규모 8개 도로 건설사업 예타 통과
천안 성거-목천·서산 독곶-대로 등 반영…도내 교통 정체 해소·물류비 절감 기대

대전 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 사전 개장…넓은 매장 면적·통일감 등 눈길
구찌·불가리·아쿠아리움 등 오픈 아직

◇중도일보
-‘물 폭탄’ 정림동 코스모스아파트 피해보상 여부만 1년 넘게 밀당
주민들 “정비사업 말고 당장 피해보상” 소송 논의 중

-김 총리 "확진자 10명 중 9명 델타 변이… 참으로 무서운 전파력"
중대본 회의, 이전 위기와 차원 달라
2차 희망회복자금 신속 집행… 영업 손실 보상도

◇중부매일
-“왜 매번 진천이냐, 국가적 지원대책 마련해 달라”
“인재개발원에 아프간 어린이 100여명 등 380여명 수용”
윤창렬 국무조정실 차장·강성국 법무부 차관, 주민간담회

-청주시,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카드 ‘만지작’
도내 32명 확진자 신규 추가
누적 확진자 4985명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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