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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브리핑] 최교진, 청탁금지법 위반 수사…3선 도전 꺾이나?
◇최교진 교육감, 3선 도전 ‘위태’경찰이 결혼식 축의금을 주고받은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과 이태환 세종시의회 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함에 따라 최 교육감의 3선 도전이 위태로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세종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7일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교진
2021-07-2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늘부터 거리두기 비수도권 3단계…“사실상 셨다운”
◇충청권 5개 콘크리트업체 등 9년간 담합…118억 과징금중부배일은 27일자 신문에서 충청권 5개를 포함한 전국 24개 콘크리트 파일 제조·판매사업자가 9년여에 걸쳐 가격, 생산량을 담합한 행위가 적발돼 총 118억 3700만원의 과징금을 물게 됐다고 밝혔다.공정거래위
2021-07-27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대전 4단계 ‘초강수’‧비수도권 27일부터 ‘3단계’…잔인한 ‘8월’
◇코로나 확진자 중 ‘텔타변이’ 48%…27일부터 비수도권 ‘3단계’ 폭염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바이러스 중 전파력이 가장 센 인도발 ‘델타 변이’가 확진자 중 48%가 발생하면서 국내에서 우세 종으로 자리를 잡은
2021-07-26 김정원 기자 -
충청권서 25일 확진자 ‘134명 확진’…무더기 쏟아져
충청권에서 일요일인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쏟아진 가운데 4차 대유행을 이어갔다.대전에서는 오는 27일부터 2주간 4단계 격상 발표에도 불구하고 44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 방역 당국의 코로나 대응속도보다 훨씬 빠른 델타 변이
2021-07-25 김정원 기자 -
광역교통망 구축 등 ‘충청권 메가시티 협력 프로젝트’ 윤곽
수도권 집중에 대응하고 국가균형발전을 통한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해 충청권 4개 광역지자체가 추진 중인 '충청권 메가시티' 협력 프로젝트로 충청권 경제자유구역, 광역교통망 구축, 초광역 미래모빌리티 산업생태계 조성 등이 제시됐다.세종시는 23일 대전세종연구원에서 열린 '
2021-07-23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500명 돌파 비수도권…정은경 “아직 정점 아냐”
◇수도권 4단계+알파‧비수도권 거리두기 격상갈듯 지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784명이 발생하며 역대 최다 규모를 나타냈다. 이 같은 확산세는 휴가철 이동과 함께 유흥주점, 대전 태권도학원 집단감염 등이 주요 원인으로 나타
2021-07-22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감염 3명 중 1명 ‘델타 변이’…오늘 최다 확진자 나오나
◇우리사회 위기의 신호 계속…코로나·가계부채 등 ‘빨간불’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 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에 위기의 신호인 빨간불이 계속 깜박이고 있다.먼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며 4차 대유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최다 확진자 발생 가능성이 커
2021-07-2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폭염 속 코로나 폭증‧전력난까지…“울고 싶어라”
◇대전서 연일 코로나 확진자 ‘폭증’…‘패닉 상태’대전시가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자 오는 22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시가 강화된 거리두기 2단계 발표한 지 채 일주일도 안돼 3단계로 격상한 것으로 그만큼 감염병 사태가 심각한 상황
2021-07-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코로나 확산세 너무 빨라…충청권 병상 ‘92%’ 간당간당
◇충청권 생활치료센터 환자 ‘급증’…병상 부족 ‘우려’ 수도권의 새 거리 두기 4단계 방역 조치와 달리 상대적으로 느슨했던 비수도권에서도 ‘4차 대유행’ 본격화되면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해 병상 부족이 우려된다. 충청권의 경증 환자 치료
2021-07-19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서 논산훈련소發 등 44명 ‘무더기 발생’
대전과 충남에서 16일 논산훈련소 훈련병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4명이 무더기로 쏟아졌다.시에 따르면 서구 10명, 대덕구 3명, 중구 2명, 동구 1명, 유성구 1명 등 17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대전 3156번(20대)은 309
2021-07-1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충청권서 연일 코로나 ‘폭증’…15일 ‘84명’ 확진
◇천안유흥업소, 450개 업소 자진 ‘휴업’최근 충남 천안에서 유흥업소 집단감염이 속출하자 천안지역 유흥·단란주점 등 450여 곳의 유흥업소가 18일까지 자진 휴업에 들어갔다.천안시에 따르면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천안지부가 15일 코로나19 감염 확산과 예방을 위해 이
2021-07-16 김정원 기자 -
[인사] 경찰청, 대전 청문감사담당관 박수빈 외
◇대전경찰청(총경급)△청문감사담당관 박수빈 △112 치안종합상황실장 이교동 △수사심의담당관 임경칠 △사이버수사과장 조미연 △생활안전과장 주현오 △교통과장 안태정 △대전시자치경찰위원회 백혜경 △중부서장 김선영 △동부서장 송재준 △둔선서장 맹병렬 △경무기획정보화장비과(대기
2021-07-15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서 확진자 37명 무더기 발생…방역 비상
대전과 충남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7명이 무더기로 발생해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다.15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까지 대전 25명과 충남 12명 등 모두 37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지역별로는 유
2021-07-15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커피, 코로나 ‘감염률↓’…가벼운 음주 ‘암 사망률↑’
◇커피‧채소 섭취, 코로나 감염률 낮춰…가공식품, 감염률 높여 미국 일리노이주 노스웨스턴대 연구진이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하루 최소한 잔의 커피를 정기적으로 마신 사람은 코로나19에 감염될 위험이 줄어든다”는 흥미로운 연구결과를 내놔
2021-07-1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영동군, ‘4억 벼락맞은 느티나무’ 구입 의혹 ‘증폭’
◇영동군, 4억 원짜리 벼락 맞은 느티나무 구입 놓고 마찰 충북 영동군이 레인보우 힐링관광지에 심은 느티나무 조경수를 놓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정은교 영동군 의원은 지난 13일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군 힐링사업소가 조경수 20억 원어치를 수의계약으로 한
2021-07-14 김정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