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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고교 집단감염 등 25명 확진…n차 감염 확산
대전과 충남에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25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10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대전시에 거주하는 7명(대전 1524~1530번)과 충남에 사는 17명(충남 2764~2780번) 등 모두
2021-04-10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與 참패 속 충북도청 방문한 이재명, 이시종에 무슨 말 했을까?
◇“오만한 정권, 4‧7보선 참패 예견된 일”정권과 여당의 ‘오만’과 ‘내로남불’이 4‧7재보궐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했다. 전국 19개 선거구에서 치러진 이번 선거에서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등 국민의힘 후보가 호남 지역 등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대부분 승리했다.
2021-04-09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오만‧무능‧내로남불’에 ‘민심 대폭발’…靑‧與 ‘쇼크’
◇4‧7 재보선, ‘성난 민심’ 못 읽은 정권 ‘대참패’“민심은 참 무서웠다.”8일자 신문들은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4·7 재보궐선거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박형준 후보가 큰 표차로 당선된 소식을 대서특필했다. 이번 선거는 ‘부동산 실정’ 등으로 성난 민심
2021-04-08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 학원·교회 관련 등 확진자 29명 ‘폭증’
대전과 충남에서 학원과 교회 관련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9명이 추가 발생했다.7일 대전시와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대전시에 거주하는 15명(대전 1460~1474번)과 충남에 사는 14명(충남 2715~2728번) 등 모두 29명이 코로나
2021-04-07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신군부 반란 수괴’ 전두환·노태우 동상에 새긴다
◇청남대 두 전직 대통령 동상 위치도 산책로로 이전충북도가 논란 끝에 충북 청남대 전두환‧노태우 전 대통령 동상에 역사적, 사법적 과오를 적시하고 동상도 타 산택로로 이전하기로 결정했다.충북도는 6일 도청에서 ‘청남대 전직대통령 동상 자문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2021-04-07 김정원 기자 -
안정성 잡고‧규제 덜한 ‘더 데이엔뷰-일산’ 분양 돌입
YS개발과 포스코건설이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더 데이엔뷰-일산’ 이 209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를 짓는다. 더 데이엔뷰-일산은 2일 주택홍보관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 총 4800여 세대의 신도시급 대
2021-04-06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양승조의 ‘충청권 대망론’…“주변서 안띄워주네”
◇양승조 지사, ‘대권 도전 악재’ 잇따라 ‘발목’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충청대망론을 간절히 띄우고 싶지만, 최근 잇따라 주변 고위 인사들의 일탈로 인해 ‘대권 출항’에 닻조차 못 올리고 있다. 한마디로 주변이 안 도와주는 형국이다.최근 교체된 충남도 미래산업국장
2021-04-06 김정원 기자 -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권 메가시티’ 구축 전략과제 본격 수립
세종시가 대전·충남·충북과 함께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메가시티)’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 수립에 나섰다.시는 5일 시청 집현실에서 충청권 4개 시·도와 시·도연구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충청권 광역생활경제권 전략 수립을 위한 공동연구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이
2021-04-05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충남자치경찰위원장, ‘파출소 소란’…출범식 연기 ‘파장’
◇A위원장, 경찰에게 컵 던졌나, 밀쳤나…경찰 ‘조사’“경찰에게 물 컵을 던졌나, 아니면 밀쳤나.”초대 충남도자치경찰위원장이 천안동남경찰서 청수파출소에서 경찰관에게 물 컵을 던진 것과 관련해 경찰이 공무집행방해혐의로 내사 단계에 들어간 가운데 곧 정식 조사에 착수할 것
2021-04-0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천안함 재조사에 “나라가 미쳤다” 분노 들끓어
◇세종시청‧의회‧아산시의장실 이어 대전교도소도 ‘압수수색’경찰이 공직자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의혹 수사와 관련해 연이어 공공기관을 압수수색을 하고 있다.최근 경찰이 세종시청과 세종시의회, 아산시의장실 등에 이어 1일에는 부동산 투기와 관련해 대전교도소에 대한 경찰의 압수
2021-04-02 김정원 기자 -
[박규홍의 시사칼럼] 허언(虛言)이 된 ‘표절명언(剽竊名言)’
#1. 명연설로 알려진 미국의 제35대 ‘존 F. 케네디 대통령 취임사’ 중 다음 문장이 명언으로 널리 회자 된다.“국민 여러분, 조국이 여러분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묻지 말고, 여러분이 조국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가를 물으십시오. 세계 시민 여러분, 미국
2021-04-01 박규홍 칼럼니스트 -
[충청브리핑] 대전 횟집發 연쇄감염 28명 ‘확진’‧충북 한화사업장 등 ‘16명 쏟아져’
◇변재일 의원 보좌관 “술 만취해 기억나지 않는다”코로나 팬데믹과 LH부동산 및 공직사회 부동산 투기 등으로 사회 혼란이 극심한 가운데 여당 중진 의원의 보좌관이 술을 먹고 폭행을 한 사실이 드러나 “개념이 없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등에 따르면 변재일
2021-03-31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이해찬 전 與 대표, 세종 땅·집값도 뛰어”
◇이 전 대표 자택서 5㎞ '세종 나들목'한국토지주택공자 직원에 이어 ‘행복청’ 전 청장 부동산 투기, 세종시의회, 세종시 직원 등의 부동산 투기가 사회적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세종 집 땅값이 4배나 뛰었다고 조선일보가 보도
2021-03-3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중국發 ‘최악 황사’ 29일 ‘한국 덮친다’…‘매우 나쁨’ 수준
◇기상청, 황사 위기 ‘관심’ 단계 발령…‘매우 나쁨’ 수준29일 몽골 전역과 중국 네이멍구 고원에서에서 시작된 황사가 대한민국을 덮친다.기상청은 28일 전국에 황사 위기 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이번 황사는 서해5도를 통해 국내에 유입돼 29일부터 3
2021-03-29 김정원 기자 -
대전 식당 관련 1227번 14명에게 ‘코로나 전파’
대전과 충남에서 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한 가운데 대전 1227번 환자는 지인 등 14명에게 코로나19를 전파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대전과 충남에서 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서구 거주 20대인 대전 1259번은 지
2021-03-28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