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브리핑] 청주 ‘두 여중생 죽음’ 내몬 의붓아빠 ‘구속’

    ◇두 차례 영장기각 청주 오창 의붓父 영장 발부충북 청주 오창에서 2명의 여중생을 죽음으로 내몬 의붓아버지가 구속영장 청구 세 번만에 구속됐다.청주지법 신우정 부장판사는 지난 25일 밤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A씨에 대해 “도망염려와 증거인멸

    2021-05-26 김정원 기자
  • 충북·충남·경북지사,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 반영 ‘공동 건의’

    이시종 충북지사와 양승조 충남지사, 이철우 경북지사 중부권 3개 도지사는 25일 오전 11시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에서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건의문에 공동 서명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2021-05-25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아산 목욕장 82명‧세종 어린이집 23명 ‘집단감염’…충북 ‘꺾여’

    ◇아산‧세종서 집단감염…‘4차 대유행’ 조짐?온천으로 유명한 충남 아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심상치 않은 상황이다.24일 아산에서 2명의 목욕장 집단감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이날 오후 2시 현재 아산 확진자는 56명, 생활권이 같

    2021-05-25 김정원 기자
  • 300만 국민 염원 담은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서명부 전달

    충남, 충북, 경북 지역 12개 시·군 주민 300만 명의 염원이 담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서명부가 국토교통부에 전달됐다.천안시는 24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 12개 시장·군수 협력체 대표 박상돈 천안시장과 부대

    2021-05-24 김정원 기자
  • 충남서 23일 아산 목욕장 집단감염 등 속출…28명 발생

    ‘아산 목욕장 집단감염’ 등 충남에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명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은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아산과 홍성, 천안, 예산, 서산에서 확진자 접촉, 감염경로 미확인 등 확진자가 속출했다.

    2021-05-2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퍼블릭 골프장 폭리…그늘집 막걸리 1병 ‘1만2천원’ 시중 ‘10배’

    ◇30분 거리 대전→세종行 중기부 등 ‘특공 혜택’불과 30분 거리인 중기부 등 대전에서 세종으로 옮겨 가거나 옮겨 갈 공공기관들이 아파트 특공 혜택을 받는다. 이들 기관들의 세종행은 공간 협소, 임대료 부담, 행정업무 효율성이 이유다. 오는 8월까지 세종으로

    2021-05-24 김정원 기자
  •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세종아동센터에 ‘사랑의 PC’ 전달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부행장 윤순기)은 21일 세종시 아동센터 학습을 위해 사랑의 PC 10대(1500만 원 상당)를 세종시에 전달했다.이번 기탁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아동들의 온라인 교육 인프라 구축과 정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다.

    2021-05-21 이길표 기자
  • [충청브리핑] 세종서 세종으로 옮겨도‧퇴직자도…‘한전 특공’ 논란

    ◇세종 특공 민간기업까지…제도 허점 드러나 “국정조사 필요”‘세종 아파트 특별공급’이 LH, 관평원, 해양경찰청 등에 이어 민간기업까지 편법으로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20일 국민의힘 권영세 의원에 따르면 대전의 한 소프트웨어 업체 A사는 2019년 벤처기업 자격으로 세

    2021-05-21 김정원 기자
  • 대전‧충남서 20일 확진자 폭증…‘39명 확진’

    대전과 충남에서 20일 아산 목욕장 집단감염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무더기로 발생했다.대전에서 이날 감염경로 불분명 확진자와 세종과 강원 홍천 관련 확진자, 대전에서 발생한 연쇄 감염과 관련한 확진자 등 9명이 확진됐다.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

    2021-05-20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윤석열 조부 세종 묘역에 식칼·부적…“저주성 테러”

    ◇윤석열 전 검찰총장, 세종 조상묘역 훼손 경찰 ‘조사’20대 대통령 선거 출마가 예상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세종 조상묘 봉분 앞에 식칼과 부적이 묻혀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경찰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세종경찰서는 세종시 한 민간 묘역의 윤 전 총장의 조상묘에 ‘저주

    2021-05-20 김정원 기자
  • 부처님 오신날 대전‧충남서 확진자 ‘속출’…23명 발생

    석가탄신일인 19일 대전과 충남에서 목욕장 집단감염(아산)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3명이 무더기로 발생했다.대전시에 따르면 대전 1931번은 미취학아동으로 1852번 관련(격리중) 확진자이고, 1932번(50대)은 최초 1907번의 n차감염

    2021-05-19 김정원·김경태 기자
  • [충청브리핑] 행복청 전 청장‧현 간부 부인도 ‘부동산 투기’

    ◇관평원 세종 청사는 ‘유령청사’ 직원은 ‘특공’ 시세 차익 세금 171억원 들여 세종에 청사 짓고, 소속 공무원 49명 ‘공무원 특별공급(특공)’ 받고, 행안부와 기획재정부 등은 관세평가분류원이 이전 대상이 아니라는 것도 모르고 예산을 지원했다. 국가 기관

    2021-05-18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청주 오창 여중생 ‘추모 물결’속 공분 확산…“엄벌해 주세요”

    ◇청주 오창 여중생 사망사건 ‘추모’속 공분 ‘확산’ 지난 12일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한 아파트에서 친구 사이인 2명의 여중생,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추모 분기기가 이어지고 있다.이들이 숨진 오창 아파트 화단에는 친구들과 같은 학교 학생, 인근 주민 등

    2021-05-17 김정원 기자
  •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국가 계획 반영” 촉구

    충남 천안시를 포함한 12개 시장·군수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서해안 서산~동해 울진까지 동서축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했다. 천안시 등에 따르면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을 위한 연석회의 및 결의대회가 14일 국회의사당 앞 산

    2021-05-14 김정원 기자
  • [충청브리핑] ‘K-반도체 벨트’, 화성~용인~평택~온양~괴산

    ◇대전 ‘교회발 집단감염’ 또 터졌다대전 교회발(發) 집단감염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지표환자인 대전 1835번을 통해 대덕구 A‧B교회에서 사흘 동안 19명의 확진자가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13일에도 대전(오후 6시 기준)에서 21명의 확진자가 무더

    2021-05-14 김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