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품질관리 체계 구축 통해 서비스 전문성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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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본격화하며 민관협력과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돌봄서비스 강화에 나선다.서비스원은 16일 간담회를 통해 ‘통합돌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거버넌스 구축부터 서비스 개발, 품질관리, 정책지원까지 단계별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우선 민관협력 기반 통합돌봄 플랫폼 구축에 집중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수요자 중심의 촘촘한 전달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보건의료와 일상돌봄 간 연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소통 창구로서 민관 협의체 운영을 내실화할 방침이다.또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예방부터 관리, 생활 지원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지원을 확대한다.인력 전문성 강화에도 힘을 쏟는다.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자와 실무자,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통합돌봄 개념과 정책 이해를 높이고, 대상자 중심 서비스 설계 역량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는 교육을 운영한다.서비스 측면에서는 AI 기반 디지털 돌봄이 눈에 띈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안부 확인과 건강·안전 관리 기능을 통합 제공함으로써 돌봄 사각지대를 줄일 계획이다.이와 함께 노인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지역 맞춤형 안전시설 설치도 병행한다.품질관리 체계도 강화된다. 시는 통합돌봄 서비스 품질관리 기준을 마련하고,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현장 적용을 추진한다. 서비스 영역별 최저 기준을 설정해 전반적인 서비스 수준을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아울러 서비스원 통합돌봄 지역계획 수립과 평가 지원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이기순 원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구축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목표”라며 “민관 협력과 기술 기반 서비스를 통해 더 촘촘한 돌봄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