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학생 대상 순회강좌·체험학습 등 맞춤형 통일교육
  • ▲ 지난해 진행한 충북통일교육센터 하반기 워크숍. ⓒ청주대
    ▲ 지난해 진행한 충북통일교육센터 하반기 워크숍. ⓒ청주대
    청주대학교가 통일부가 주관하는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충북 지역 통일교육 거점 역할을 이어가게 됐다.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는 통일부가 주관한 올해 '지역통일교육센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통일부는 공모를 통해 권역별 지역통일교육센터 운영기관 10곳을 선정했으며, 충북에서는 청주대가 지난 2024년에 이어 재지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청주대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주민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순회 강좌와 평화통일 체험학습, 지역 특화 통일 문화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충북 맞춤형 통일 교육을 수행한다.

    또 유관기관과 협력해 통일 관련 연합사업을 추진하고 평화와 통일에 대한 지역 사회 공감대 형성을 위한 사회적 대화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통일뿐 아니라 다문화와 사회통합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시민대학' 프로그램도 운영해 지역 주민의 참여 기반을 넓힐 방침이다.

    충북통일교육센터장을 맡고 있는 김윤배 총장은 "통일은 우리 민족과 국가의 미래"라며 "지역사회에 통일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통일 염원이 확산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