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 고위험군 조기 발굴·현장 맞춤형 관리 강화
  •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보건소(소장 정재훈)와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미지)는 지역 어르신의 우울증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노인 정신건강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르신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 발굴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오는 4월부터 노인복지센터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등을 방문해  '노인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복지사·작업치료사 등이 참여해 우울 예방 교육, 회상요법, 이웃 소통 프로그램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 기관은 3월 중 모집한다.

    또한, 이달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주치의 사업'과 연계해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한다. 

    우울 고위험군에는 정신건강 서비스와 복지 자원을 신속히 연계해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미지 센터장은 "어르신이 계신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세심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