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동 스카이브리지·남당항 해양복합문화공간 조성이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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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관광벨트 랜드마크 계획도.ⓒ홍성군
충남 홍성군이 2026년을 전국 관광지형 대전환의 원년으로 삼고 '서해안 관광벨트' 구축을 본격화한다.군은 서부해안권 관광개발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총 94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 해양관광 인프라 확장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핵심 사업은 속동 생태탐방 스카이브리지 조성과 남당항 해양복합문화공간 조성으로, 홍성 해양관광의 완성도를 높일 대표 랜드마크로 평가된다.속동 스카이브리지는 천수만 해양생태 자원과 관광을 연계한 체험형 명소로 조성되며, 남당항 해양복합문화공간은 문화·휴식·관광 기능을 결합한 복합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또 남당항 해양분수공원에는 대형 야외무대가 설치돼 상시 문화공연이 가능한 문화거점으로 탈바꿈한다.관광개발 효과로 민간투자도 활기를 띠고 있다. 남당무지개도로 인근에는 50사이트 규모의 초대형 야영장이 봄 개장을 앞두고 있다.어사노을공원과 홍성스카이타워 주변에는 야영장과 펜션 10동이 개장을 준비 중이다.군은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이은영 체육관광과장은 "올해는 홍성 관광이 질적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해양관광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