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1.5톤 어획…전국 중개인·관광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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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3일 새조개 집산지 홍성 '남당항'의 참소라 대풍에 어민들이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홍성군
겨울철 새조개 명소로 유명한 홍성 남당항에 참소라가 대풍을 이루며 어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 있다.23일 홍성군에 따르면 천수만 죽도 인근 해역에서 참소라 어획이 이어지며, 지난 12일 채취 시작 이후 하루 평균 1.5톤씩 잡혀 현재까지 약 20톤의 어획량을 기록했다.오는 3월까지 약 80톤가량의 생산이 기대된다.새조개축제 개막 이후 관광객과 전국 수산물 중개인들의 발길도 이어지며 남당항 일대는 활기를 띠고 있다.현지 상인들은 "남당항을 찾은 관광객들이 참소라 맛에 만족도가 높다"라며 "겨울철 대표 미식 포구로서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참소라는 표준명 피뿔고둥으로, 겨울철 최고의 맛과 풍부한 타우린 함량으로 건강식품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군 관계자는 "남당항 일대 관광 인프라와 연계한 겨울 관광벨트가 조성돼 있다"며 "겨울 미식 여행지 홍성에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