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로 배우는 한글 체험공간, 가족 단위 방문객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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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놀이터 세종관 모습.ⓒ세종시
세종시는 어린이 체험형 공간인 한글놀이터 세종관이 개관 한 달 만에 7000여명이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지난해 12월 11일 세종문화예술회관에 문을 연 한글놀이터 세종관은 총 8억 8000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조성됐다.국립한글박물관의 어린이 체험 콘텐츠를 기반으로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공간으로, 현재 주말 예약률은 98%, 전체 예약률은 74%에 달한다.시설은 ‘말랑통통 마을의 풍경’, ‘꿈꾸는 나의 방’ 등 3개 구역 12종의 체험물로 꾸려졌다,아이들은 자음·모음 블록 놀이와 실감형 콘텐츠를 통해 한글의 형태와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특히 한글 자모를 활용한 캐릭터 체험은 어린이들의 흥미를 끌며 보호자들로부터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시는 안전과 동선을 고려한 공간 구성과 사전 예약제를 통한 쾌적한 관람 환경이 방문객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한글놀이터 세종관은 8세 이하 어린이와 동반가족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하루 7회 운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