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 발전으로 지역소득 및 탄소저감 동시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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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청 모습.ⓒ세종시
세종시가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의 성공사례를 점검하며 확산 방안을 모색한다.시는 7일 여주시의 '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을 방문해 주민 주도의 태양광 발전 운영 방식과 수익 환원 구조를 살펴봤다.구양리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마을 유휴부지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운영하고, 발전 수익을 복지와 주민소득으로 환원하는 모델이다.구양리 햇빛두레발전협동조합은 1㎿ 규모의 태양광 시설을 통해 매달 약 1000만 원의 순수익을 올리고 있다.이 수익은 마을 행복버스 운영과 무료급식 등 복지사업에 활용되고 있다.이날 김하균 시 행정부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은 현장을 둘러보며 주민 참여 방식, 수익 배분 구조, 갈등 조정 사례 등을 공유받았다.김 부시장은 "햇빛소득마을은 지역소득 창출과 탄소 저감을 동시에 이루는 상생 모델"이라며 "세종시도 주민참여형 에너지 사업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정부는 주민공동체 주도의 햇빛소득마을을 2030년까지 2500곳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