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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곁에 있습니다 표지.ⓒ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역 통합돌봄의 현장 경험을 담은 사례집 '지금, 곁에 있습니다'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사례집은 제도 중심의 정책 논의를 넘어, 실제 돌봄 현장에서 축적된 실천과 관계의 기록을 통해 통합돌봄의 본질을 조명한 것이 특징이다.돌봄을 단순한 서비스가 아닌 사람 간 관계 속에서 완성되는 과정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담았다.책은 ▲관계를 짓는 기술 ▲나를 돌보는 힘 ▲관계의 다음을 이어가는 기술 등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현장에서 마주하는 판단과 고민, 윤리적 성찰을 사례로 풀어냈다.집필을 맡은 이수 작가는 "돌봄은 사람의 숨결을 지켜내는 일"이라며 "효율보다 관계와 지속을 우선하는 돌봄의 가치를 기록으로 남기고자 했다"고 밝혔다.협회는 사례집을 지역 사회복지기관과 단체에 배부해 통합돌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세종형 통합돌봄 모델의 확산에 활용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