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휴가 시 즉각 투입… 교육청 직접 채용으로 현장 혼란 최소화근무 만족도 높이고 안정적 학교급식 운영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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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공백의 구조적인 해소를 위해 ‘조리실무사 대체 전담 인력’ 제도를 도입하고 전담 인력 채용에 나선다. 

    13일 대전시교육청은 조리실무사의 근무 여건 개선과 공백 없는 급식 운영을 위해 ‘조리실무사 대체 전담 인력’을 직접 채용·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은 조리실무사의 휴가·병가 사용이 곧 급식 차질로 이어지던 현장의 고질적 문제를 교육청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조리실무사가 병가나 휴가를 사용하면 대체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급식 운영 부담이 컸다. 

    이번 제도는 교육청이 대체 전담 인력을 상시 확보해 두고, 학교 요청 시 즉시 투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채용 인원은 총 12명이며, 원서 접수는 1월 15일부터 20일까지 대전시교육청 별관 3층에서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한다.

    채용 관련 세부 사항과 시험 일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www.dje.go.kr)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대체 전담 인력에 도입으로 학교 현장을 적극 지원해 안정적인 급식 운영을 실현하겠다”며 “조리실무사가 눈치 보지 않고 휴가를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근무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