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성 의장 “속도와 책임 놓치지 않는 의정으로 실질적 변화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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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6일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세종시의회가 제4대 의회 임기 종료를 앞두고 남은 6개월 동안 민생 안정과 행정수도 완성, 책임 있는 의정 마무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임채성 의장은 6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짧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6개월”이라며 “속도와 책임을 모두 놓치지 않는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임 의장은 2026년 의정활동의 화두로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제시하며, 변화의 흐름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시민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이를 위해 △민생 현안에 대한 현장 점검과 제도 개선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법·제도적 기반 강화 △차기 의회의 안정적 출발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 마무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특히 최근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대전·충남 통합과 관련해 임 의장은 “그 어떤 행정 개편도 세종의 행정수도 기능을 약화해서는 안 된다”며 “세종을 중심으로 한 충청권 상생 구조로 설계돼야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6일 오전 신년 기자간담회에 앞서 의원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이길표 기자
그는 또 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신년사를 언급하며 “지방 주도 성장과 다극 국토 전략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을 분명히 하는 방향”이라며 “국회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세종시법 개정 등 제도적 뒷받침에 의회가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갈등이 아닌 대안과 합의를 만들어내는 것이 지방의회의 책임”이라며 집행부와의 협치 강화와 민생 회복에 대한 의지도 재확인했다.끝으로 임 의장은 “시민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보여주겠다”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로 남은 임기를 채우겠다”고 말했다.한편, 임 의장은 이날 신년 기자간담회에 앞서 의원들과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제4대 세종시의회의 책임 있는 의정활동 마무리를 약속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