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7월 제48차 위원회 대비… 준비상황 전반 점검유네스코 “상생 협력 중요”… 국제회의 운영 적합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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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가유산청,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첫 사전실사를 성공적으로 받았다.ⓒ국가유산청
2026년 7월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를 앞두고 대한민국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첫 사전실사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국제행사 준비 역량을 공식적으로 입증했다.30일 국가유산청은 지난 27~29일까지 3일간 부산에서 진행된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의 첫 사전실사를 성공적으로 받았다고 밝혔다.사전실사단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 관계자 등 3명으로 구성됐으며 국가유산청을 비롯해 부산광역시, 벡스코(BEXCO), 부산관광공사, 유네스코 한국위원회와 함께 진행했다.점검은 회의 일정, 개·폐회식, 참가자 등록 시스템, 홍보물 제작, 기술·운영 요소, 비자 발급, 보안 대책, 사전포럼 준비 현황 등 회의 전반의 이행 안 순으로 진행됐다.실사단은 벡스코 현장을 직접 방문해 본회의장과 회의실, 사무공간 배치 등을 확인하며 국제회의 운영을 위한 기술적 적합성을 평가했다.유네스코 실사단은 우리나라의 준비 상황을 높이 평가하며 세계유산위원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유네스코와 개최국 간 ‘상생’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국가유산청은 사전실사 결과를 토대로 본회의와 사전포럼, 부대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허민 국가유산청장은 “이번 사전실사를 통해 세계유산위원회 운영 전반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거치면서 향후 본격화될 세계유산위원회 준비 과정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준비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한편, 사전포럼은 청년 세계유산 전문가 포럼(Young Professionals’ Forum / 7.12.~7.21, 벡스코), 세계유산 현장관리자 포럼(Site Managers’ Forum / 7.16.~7.23, 벡스코)이 각각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