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브리핑] 대전충남통합 급물살…강훈식 “통합단체장 차출론,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다”

◇강훈식, 대전·충남 행정통합 정치적 의도론 일축…“이미 절차 상당 부분 진행”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대전·충남 행정통합과 연계된 통합광역단체장 차출론을 강하게 부인했다. 강 실장은 지난 24일 CBS라디오에 출연, 서울시장·충남지사 출마설에 대해서도 “비서실장은 진로를 고민할 여유가 없는 자리”라고 선을 그었다. 행정통합은 국민의힘 단체장과 지방의회가 주도해온 사안으로, 특정 인물을 위한 정치 공작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 역시 국토 균형발전 차원에서 통합 필요성에 공감하며 시점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2025년 12월 26일 자 신문의 헤드라인 뉴스다.

◇조선일보

-친여 진영도 “언론 입틀막법, 대통령이 거부해야”

민주당 강행 처리에 거센 반발

-천장 뚫은 금값…“더 오른다” 골드뱅킹 잔액 2조 눈앞

금 ETF는 3개월간 자금유입 규모 3위 올라

-[법조 인사이드] ‘10나노 D램 기술’ 삼성 직원 수첩에 베껴 유출… 中에 통째로 넘겼다

세계 최초 10나노급 D램 600여 개 공정과 설비 정보

인터폴 적색수배도 소용없어…中 비자 연장

연봉 2~4배…자녀 국제학교 지원

◇중앙일보

-‘보좌진 뒷담’ 작심 공개한 김병기

이 폭로전, 기폭제는 쿠팡이었다

1년 전 보좌진 6명 전원 해고 그 뒤…악연의 전말

- DMZ는 민주당, 해저터널은 국힘에…통일교의 ‘맞춤 로비’

◇동아일보

-꿈틀대는 장·동·석… ‘필버-통일교 특검’ 고리로 보수 연대론

친한 “필버 격려, 동지 되자는 의미”… 지방선거 5개월여 앞두고 해빙 무드

張 “與, 통일교 특검 전향적 입장… 이번 주 내 안보이면 특단의 조치”

李도 “공동투쟁” 단식-삭발 등 거론

-납품업체 쥐어짠 쿠팡, 작년 판촉비 등 2.3조 받아

[쿠팡 사태]

2만개 업체 거래대금의 9.3% 달해

-은행권 10월 대출 연체율 0.58%…전월 대비 0.07%p 상승

중소기업대출 연체율 0.84%, 한 달 전보다 0.09%p 올라

가계대출 연체율 0.42%…신용대출 등 연체율 0.1%p ↑

-새해 ‘환율플레이션’ 경고등… 글로벌IB, 물가 전망 줄상향

37개 기관 “韓물가 상승률 2%대 전망”

당국 개입에도 환율 여전히 높아

한은 “환율 10% 오르면 물가 0.3%P↑”

◇한겨레신문

-통일교·2차 종합특검 줄다리기…여야 대치정국 해 넘길 듯

◇매일경제 

-“정년 달랑 6개월뿐 안남았는데 억울해”…法, 공무원 ‘강제 공로연수’ 발령 가능

1심 “인사적체 해소보다 사익 침해 중해”

2심 “사익보다 공익이 더 커”

-원화값 약세에 … 은행 외화비상금 비율 '뚝’

4대 은행 외화 LCR 급락

작년말 比 최대 28%P 떨어져

KB국민銀 152%로 최저치

외화대출 많은 수출입은행

현 원화값땐 여신폭증 불가피

◇한국경제

-대만이 탐낸 韓 잠수함 기술…1억달러에 넘긴 前 해군 중령

글로벌 기술사냥, 표적된 K인재

(1) 경쟁국이 탐내는 K방산기술

법원 "설계자료 넘겨" 법정구속

국가간 외교 분쟁으로 번질수도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