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수도 연계 혁신도시·K-콘텐츠 창의산업 클러스터 조성 등 제시
  • ▲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공주시 미래를 위한 5대 핵심공약을 제시하고 있다.ⓒ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공주시 미래를 위한 5대 핵심공약을 제시하고 있다.ⓒ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예비후보(민선 7기 시장)는 26일 공주시 미래를 위한 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정책공약 발표회를 통해 6·3지방선거 지지를 호소했다.

    첫째, 이재명 정부의 행정수도 세종 완성과 연계한 '공주형 혁신도시' 건설이다. 

    세종시 경계 송선·동현지구를 중심으로 동현 스마트창조도시와 신도시를 확장해 2029년 대통령 세종집무실, 2033년 국회 세종의사당 입주에 대비하겠다는 구상이다. 

    임대형 공공기관 청사 건립과 특별인프라 펀드 활용을 통해 중앙부처·공공기관 유치도 추진한다.

    둘째, 원도심에 '문화유산 및 K-콘텐츠 창의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한다. 

    유휴 학교부지 등을 활용해 문화공유플랫폼과 창작공간을 마련하고, 계룡산 철화분청사기 홍보체험관을 조성해 '600년 도자도시 공주' 정체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셋째, 17세까지 '공주형 청소년수당'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급한다. 도지사 후보와의 공동공약을 통해 도비·시비 분담 방식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넷째, KTX 공주역과 연계한 도심항공교통(K-UAM) 실증센터 유치를 추진한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대응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다.

    마지막으로는 금강을 중심으로 한 수변 정원도시를 조성한다. BRT와 제2금강교 개통에 맞춰 버스터미널~공산성 구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금강신관공원과 금강변 보행로를 정비해 역사·문화·관광도시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공주의 미래와 삶을 바꿀 준비된 시장"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다음 정책 발표는 다음 달 4일 오전에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