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위원장, 취임 6개월 성과 점검 충북 발전‧도민 행복 각오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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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이 5일 도당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민의힘 충북도당
서승우 충북도당위원장은 5일 취임 6개월을 맞아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며 충북 발전을 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이날 도당 주요 당직자들은 충북도당 당사 3층에서 제6차 회의를 개최하고, 정국 상황에 따른 도당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또한, 임기 반환점을 맞아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졌다.서 위원장은 “도당위원장 취임과 주요 당직자들께서 활동을 시작한 지 6개월이 지났다. 그간 충북도민의 즐거운 변화를 위해 ‘생활정치, 책임정치, 당원 중심정치’라는 3대 당무 기조를 바탕으로 도당을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이어 “지난 6개월간 주요 성과로는 △역대 최대 규모 도당 조직 구성 △레드팀 운영을 통한 국민의힘 변화 촉진 △생활정치 실천을 위한 단비봉사단 활동 △출퇴근 정체 해소를 위한 정책 공모전 개최 △주요 당직자 회의 정례화를 통한 소통 강화 △충북도당 당원 교육 성황리 개최 등이 있었다”고 설명했다.서 위원장은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아직 갈 길이 멀다.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으로서 충북 발전과 도민 행복을 위한 무한한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를 위해 △지역 현안과 민심 대변 능력 강화 △위원회별 적극적 활동을 통한 생활정치 확대 △책임당원 배가운동을 통한 당원 중심정치를 적극적으로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회의에는 서 위원장을 비롯해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김현기 청주시의회 의장, 이동우 충북도의회 원내대표, 홍성각 청주시의회 원내대표, 김병국 자문위원장 등 도당 상설‧특별위원장 3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