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의 마음과 노력 모아 행정수도 완성 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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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회 전경.ⓒ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는 2025년 을사년 신년화두로 사자성어 ‘노적성해(露積成海)’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노적성해’는 이슬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룬다는 뜻으로, 작은 힘이라도 모이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이번 신년화두는 40만 세종시민의 마음과 노력을 하나로 모아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염원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나타낸다.임채성 의장은 “시민의 삶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노적성해의 마음으로 행정수도 완성의 길을 시민과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