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둔산 하상도로 지하차도 전환…왕복 4차로·7만대 수요 흡수“도로는 지하로, 자연은 시민에게”…교통·환경·경제 동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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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6일 대전천 하상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수변공원으로 전환하는 ‘대전 리버뷰 프로젝트’를 제시했다.ⓒ이장우 캠프
대전의 중심 하천을 ‘차의 통로’에서 ‘시민의 공간’으로 되돌리는 구상이 나왔다.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6일 대전천 하상도로를 지하화하고 지상은 수변공원으로 전환하는 ‘대전 리버뷰 프로젝트’를 제시하며, 도시 구조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2차 교통혁명을 공약했다.계획은 동구 천동~서구 둔산동 6.42km 구간 하상도로를 승용차 전용 지하차도로 바꾸는 것으로 왕복 4차로, 설계속도 70km/h 규모로 하루 최대 7만 3000대 교통량을 입체적으로 처리한다는 구상이다.지상은 생태·휴식 중심의 친수공원으로 재편된다.침수 위험과 하천 기능 훼손, 원도심 침체를 낳았던 구조를 ‘지하 교통-지상 자연’으로 전환해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이다.총사업비는 약 6700억 원으로, 민자(30~50년) 우선 추진 후 재정사업 전환도 검토한다. △공간 분리로 인한 교통 효율 △친수 인프라 확충 △원·신도심 연결 경제축 형성 △수변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이 후보는 “대전천은 더 이상 도로가 아니다”라며 “대전천을 명품 수변공원으로 되돌려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자산 가치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또 “이번 공약은 단순한 도로 사업이 아니라, 교통·환경·경제를 동시에 혁신하는 ‘도시 대전환 프로젝트’이다”라며 “대전천을 중심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을 연결하는 대한민국 최고 수변도시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