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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기대는 지난 17일 간호학과는 충북 영동 미래고를 방문해 간호학과 3학년 대상 ‘미래인재양성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미래고에 요청에 의한 것이며, 방소연 교수(간호학과)가 ‘인공지능(AI) 시대, 간호사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간호사의 역할, 간호사가 되는 과정, 졸업 후 취업분야, 간호사의 역량’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프로그램 참여 학생은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예비 간호사로서의 진로를 계획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안은경 간호학부장은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국가 및 지역사회 보건의료에 기여하는 통합적∙창의적∙능동적 간호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대전과기대 간호학과는 ‘제64회 간호사 국가시험’ 수석합격자 배출 등 간호학과의 교육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