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세종집무실 속도전…2029년 입주 목표 가시화""균형발전 핵심축 부상…충청권 도약 기대감 확대"
  • ▲ 박수현 국회의원.ⓒ박수현 의원 사무실
    ▲ 박수현 국회의원.ⓒ박수현 의원 사무실
    더불어민주당 박수현 충남도지사 결선 후보가 추진해온 ‘행정수도 세종 완성’ 구상이 이재명 대통령의 강한 의지와 맞물리며 본격화되고 있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지난 14일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집무실과 관련해 “임기 내 이용이 가능하도록 신속히 공사를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퇴임식을 세종에서 치르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박 후보는 국정기획위원회 국가균형성장특별위원장으로서 ‘대통령 세종집무실 신속추진’을 주도해왔다. 

    특히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세종집무실’로 공식화하고, 신속 추진과제로 채택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세종집무실 건립은 오늘(15일) 부지 조성 공사 입찰 공고를 시작으로 2029년 8월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정부는 이를 통해 행정수도 기능을 단계적으로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은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로 평가되며, 충청권의 위상 강화에도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세종의사당 건립과 연계해 행정·입법 기능의 분산 효과도 기대되고 있다.

    박 후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의 첫 단추가 끼워졌다”며 “충청을 국가균형성장의 중심이자 5극 3특 성장전략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