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현장서 심리회복 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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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청주 봉명동 가스폭발 현장에서 피해주민들을 위한 심리회복 지원활동을 펴고 있다.ⓒ충북적십자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청주 봉명동 LP가스 폭발 사고와 관련해 14일부터 17일까지 피해 주민을 위한 물적·심리적 지원에 나선다.충북적십자사는 LP가스 폭발 사고 후 재난현장에 심리회복지원 인력을 투입해 재난으로 심리적 충격을 받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상담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불안과 스트레스를 겪는 이재민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고, 일상으로의 조속한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특히 개인별 상태에 맞춘 맞춤형 상담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심리적 회복을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충북적십자사는 재난 상황에서 심리적 후유증이 장기화될 수 있는 만큼,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이재민의 정서가 안정되고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상담과 정서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아울러, 충북적십자사는 청주시와 협력하여 긴급 생활 안정을 위해 이재민대피소 2곳에 이재민쉘터 32동, 응급구호세트 32개와 담요 60개를 지원했다.장현봉 회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큰 충격을 받은 주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물적·심리적 지원을 지속할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도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