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15개·은 15개·동 33개 등 63개 이상 메달 획득 목표
  •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전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식 보고를 받고 있다.ⓒ대전시
    ▲ 설동호 대전교육감이 오는 25~28일까지 4일간 전남도(목포)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우리 시 대표 선수단의 출전식 보고를 받고 있다.ⓒ대전시
    대전시교육청은 오는 25~28일 전남 목포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표 선수단의 출전 준비가 완료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778명, 임원 430명 등 총 1208명이 34개 종목에 출전하며, 금메달 15개, 은메달 15개, 동메달 33개 총 63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출전한다.

    시 선수들은 공부와 운동을 병행하며 동계 훈련부터 지금까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실력을 담금질했으며, 지도자, 회원종목단체와 학교 관계들은 경기력 향상을 위해 만전을 기했다. 

    김희정 체육 예술 건강 과장 겸 총감독은 “매 순간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스포츠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선수들이 대견하고 믿음직스러우며, 저마다 목표한 성과를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