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승용차 운전자 크게 다쳐
  • ▲ 17일 오후 인천 서구 원창동의 교차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받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 위에 넘어져 있다.ⓒ송영훈 객원기자
    ▲ 17일 오후 인천 서구 원창동의 교차로에서 아반떼 차량이 받친 오토바이 운전자가 도로 위에 넘어져 있다.ⓒ송영훈 객원기자
    17일 오후 3시 40분쯤 인천 서구 원창동의 한 교차로에서(반도 레미콘 앞) 아반떼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오토바이와 오피러스 차량을 정면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와 오피러스 운전자가 다쳐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토바이 운전자가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 ▲ 사고를 낸 아반떼 차량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있다.ⓒ송영훈 객원기자
    ▲ 사고를 낸 아반떼 차량 앞부분이 크게 파손돼 있다.ⓒ송영훈 객원기자
    경찰은 아반떼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블랙박스 영상 등을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