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864명·충주 198명·제천 154명·음성 84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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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에서 지난 19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604명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 18일(1633명)에 보다 29명 감소했으나 주말 검사 건수가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도에 따르면 20일 0시 기준 청주 864명을 비롯해 충주 198명, 제천 154명, 보은 40명, 옥천 68명, 영동 50명, 증평 42명, 진천 51명, 괴산 35명, 음성 84명, 단양 18명 등 총 160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최근 일주일 간(11.13~19일)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2088명으로, 하루 평균 1726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83만4814명, 사망 910명이며, 전국 확진자는 이날 5만589명(누적 확진자 2651만2754명), 사망 2만9990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