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1일 오후 2시 49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 21일 오후 2시 49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세종소방본부
    21일 오후 2시 49분쯤 세종시 연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집에 있던 30대 1명이 숨졌으며, 주택 1동과 인근 주택 일부가 소실됐다.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가 현장 도착 땐 폭발음과 함께 주택이 무너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