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충북 확진자 246명·국내 확진자 7382명
  • ▲ ⓒ뉴데일리 D/B
    ▲ ⓒ뉴데일리 D/B
    충북 보은과 괴산에서 올 들어 처음으로 12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12일 오후 4시 기준 충북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1명이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청주 8명, 충주 4명, 제천 1명, 옥천 5명, 영동 2명, 증평 19명, 진천 6명, 음성 2명, 단양 4명이 발생했으며, 보은과 괴산에서는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지난 11일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46명이 신규 확진되면서 누적 확진자는 55만7513명, 사망 729명으로 증가했다.

    국내 확진자는 7382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822만5460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