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 통해 3일 전달
  • ▲ 서승우 대통령 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우)이 지난 3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하고 있다.ⓒ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사무실
    ▲ 서승우 대통령 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우)이 지난 3일 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하고 있다.ⓒ김영환 충북도지사 당선인 사무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6·1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에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에게 당선 축하난을 전달했다.

    4일 김영환 당선인 측에 따르면 서승우 대통령비서실 자치행정비서관은 지난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화분을 김 당선인에게 전달하고 윤 대통령의 당선 축하의 뜻을 전했다.

    김 당선인 측은 “당선이 확정된 지난 2일 오전에 윤 대통령이 김 당선인의 당선 소식을 듣고 ‘충북도지사 당선을 감축한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직접 보내오기도 했다”고 말했다.